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후기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후기입니다.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다음과 같은 브런치 글을 접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서 번역을 하신 책이라면 믿고 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5월부터 읽었으니 4개월에 걸쳐서 읽었는데 그만큼 책의 내용이 방대하고 꼼꼼하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간에 받은 느낌은 사전을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자바를 전문가 수준에서 이해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책에서 나오는 많은 내용들이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실무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JVM 에 이렇게 많은 변수들을 튜닝해서 성능을 올려볼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으니깐요.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알차다는 의미이고 깊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모든 개발자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지는 않고 Java 를 활용하는 서버 개발자에게는 이 책을 권하거나, 혹은 집에 한권쯤 둬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책의 13장 중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입니다.
- 1순위. 1장, 2장, 3장, 12장, 13장
- 2순위. 4장, 5장, 10장, 11장
- 3순위, 나머지
추천 정도 : ⭐️⭐️️⭐️️
자바 개발자라면 궁금했던 JVM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해주지에 대한 해답
기준표
굳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
읽어두면 좋다: ⭐️⭐️
읽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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